콘택트렌즈는 시력 교정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목적까지 겸비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렌즈를 착용한 채 샤워나 물놀이를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최근 미국 텍사스에 사는 레이첼 프로크노의 사례는 이러한 위험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콘택트렌즈를 철저히 관리해온 그녀가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샤워를 했다가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려 시력을 잃을 뻔한 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철저한 렌즈 관리도 무용지물, 위험한 샤워 습관레이첼은 12살부터 콘택트렌즈를 사용해 왔으며, 렌즈 관리에 있어서도 모범적인 사용자였습니다. 그녀는 렌즈를 착용한 채로 잠을 자지 않고, 주기적으로 렌즈를 교체하며, 보관 시에도 전용 용액을 사용해 렌..